꽃들의 암투(終)
2018.07.31 by 여강 최재효
꽃들의 암투(4)
2018.07.30 by 여강 최재효
꽃들의 암투(3)
꽃들의 암투(2)
2018.07.29 by 여강 최재효
꽃들의 암투(1)
終 - 여강 최재효 황룡국에서 돌아온 해명은 주변국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졸본성에 묻혀 보란 듯 강군(强軍) 양성에 매진하였다. 그는 할아버지 추모왕 주몽을 존경하였다. 유리태왕의 애매모호한 외교정책으로 주변국 들이 오판할 수 있었다. 그들이 연합군을 형성해 언제 고구려에 창 ..
* 창작공간/중편 - 꽃들의 암투 2018. 7. 31. 12:51
제4부 - 여강 최재효 고구려 태자 해명이 황룡국왕의 초대를 받아 갔다가 무사히 고구려의 졸본성으로 돌아왔다. 해명의 무사귀환을 두고 졸본 성과 국내성의 반응은 상반되었다. 해명이 영영 고구려로 돌아 오지 못할 것을 기대했던 한나라, 낙랑국, 북옥저, 동부여, 북부 여 등 주변국들..
* 창작공간/중편 - 꽃들의 암투 2018. 7. 30. 16:33
제3부 - 여강 최재효 황룡국왕은 고구려 유리태왕으로부터 밀서를 받고 많은 고민을 하 고 있었다. 해명을 죽인다면 당장은 아무 일이 없을지 모르지만 나중 에 고구려와 관계가 악화 될 경우 태왕은 아들의 원수를 갚는다는 빌 미로 국경을 넘어올 수도 있는 일이기도 하였다. 밀서가 아..
* 창작공간/중편 - 꽃들의 암투 2018. 7. 30. 12:01
제2부 - 여강 최재효 무휼은 기골이 장대하고 길차며, 둘째형 해명과 같이 완력 또한 강 하여 국내성 사람들은 그에게 천하장사란 별명을 붙여 주기도 하였 다. 그러나 무휼은 형 해명과 달리 대외적으로 힘을 과시하거나 개인 적으로 사병을 양성하지 않고 조용히 부왕을 보좌하고 중신..
* 창작공간/중편 - 꽃들의 암투 2018. 7. 29. 23:46
- 여강 최재효 제1부 기원전 37년 부여계의 주몽(朱蒙) 집단인 계루부(桂婁部)가 기존의 졸본지역의 토착 세력인 소노부(消奴部)를 축출하고 새 나라 고구려를 건국하였다. 그러나 졸본 지역은 후한(後漢)의 현토군(玄菟郡)과 부여(夫餘), 낙랑국(樂浪郡), 옥저(沃沮), 황룡국(黃龍國), 송양..
* 창작공간/중편 - 꽃들의 암투 2018. 7. 29.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