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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공간/단편 - 비류, 소래에 서다

  • 비류, 소래에 서다(終)

    2020.10.12 by 여강 최재효

  • 비류, 소래에 서다(3)

    2020.10.12 by 여강 최재효

  • 비류, 소래에 서다(2)

    2020.10.09 by 여강 최재효

  • 비류, 소래에 서다(1)

    2020.10.07 by 여강 최재효

비류, 소래에 서다(終)

기원전 19년 가을, 소서노(召西弩)는 두 아들 비류, 온조 그리고 십제(十濟)와 어하라국 백성 2만여 명을 이끌고 황해를 건너 인천 남동구 소래 지역에 도착 한다. 소서노는 모두 부아악으로 가서 나라를 세우고자 하지만 비류는 소래에 나라를 건설하고 싶어 한다. 토착 세력인 기존의 마한(馬韓)은 두 형제의 나라 건국을 방해하지만, 결국 형제는 나라를 건설한다. 두 나라 건국 후부터 형제간 비극이 시작되는데……. 비류, 소래에 서다 - 여강 최재효 終 ‘비류 놈의 진영에는 남루한 백성들과 창칼을 든 군사 이삼백 명밖에 없습니다. 창칼을 든 놈들도 비리비리해 보이는 것이 풀죽도 못 먹은 모습이었습니다. 우체모탁국의 용감한 병사 이천 명만 보내면 일각 안으로 비류 놈과 그의 백성들을 단번에 진압할 수 있습니다..

* 창작공간/단편 - 비류, 소래에 서다 2020. 10. 12. 10:03

비류, 소래에 서다(3)

기원전 19년 가을, 소서노(召西弩)는 두 아들 비류, 온조 그리고 십제(十濟)와 어하라국 백성 2만여 명을 이끌고 황해를 건너 인천 남동구 소래 지역에 도착 한다. 소서노는 모두 부아악으로 가서 나라를 세우고자 하지만 비류는 소래에 나라를 건설하고 싶어 한다. 토착 세력인 기존의 마한(馬韓)은 두 형제의 나라 건국을 방해하지만, 결국 형제는 나라를 건설한다. 두 나라 건국 후부터 형제간 비극이 시작되는데……. 비류, 소래에 서다 - 여강 최재효 3 온조 집단은 소래를 떠나 욱리하 이북의 부아악으로 향했다. 일만 명이 넘는 무리가 2백 리 길을 걷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맨 앞에 이천 오백 명의 군대가 포진하고 그 뒤를 지도부와 칠천 오백 명의 백성들이 따랐다. 일반 백성들 역시 비류의 백성들..

* 창작공간/단편 - 비류, 소래에 서다 2020. 10. 12. 09:37

비류, 소래에 서다(2)

기원전 19년 가을, 소서노(召西弩)는 두 아들 비류, 온조 그리고 십제(十濟)와 어하라국 백성 2만여 명을 이끌고 황해를 건너 인천 남동구 소래 지역에 도착 한다. 소서노는 모두 부아악으로 가서 나라를 세우고자 하지만 비류는 소래에 나라를 건설하고 싶어 한다. 토착 세력인 기존의 마한(馬韓)은 두 형제의 나라 건국을 방해하지만, 결국 형제는 나라를 건설한다. 두 나라 건국 후부터 형제간 비극이 시작되는데……. 비류, 소래에 서다 - 여강 최재효 2 십제(十濟)의 대부분은 온조에게 귀의하였고 해루와 십제가 아닌 신하들이 비류의 편에 가담했다. 태천(太泉), 최욱(崔旭), 성간(成干) 등은 졸본부여 출신으로 비류의 외조부(外祖父)인 연타발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비류와 온조 왕자가 주몽에게 어떻게 토사구팽..

* 창작공간/단편 - 비류, 소래에 서다 2020. 10. 9. 18:54

비류, 소래에 서다(1)

기원전 19년 가을, 소서노(召西弩)는 두 아들 비류, 온조 그리고 십제(十濟)와 어하라국 백성 2만여 명을 이끌고 황해를 건너 인천 남동구 소래 지역에 도착 한다. 소서노는 모두 부아악으로 가서 나라를 세우고자 하지만 비류는 소래 지 역 나라를 건설하고 싶어 한다. 토착 세력인 기존의 마한(馬韓)은 두 형제의 나라 건국을 방해하지만, 결국 형제는 나라를 건설한다. 두 나라 건국 후부터 형제간 비극이 시작되는데……. 비류, 소래에 서다 - 여강 최재효 1 조물주는 형제에게 동질성을 부여하지 않았다. 이질성(異質性)은 문자적 의미로 본다면 부정, 반대, 불합리, 비협조라는 유추를 연상케 한다. 모든 사물의 성정이 같다면 그것은 창조주가 의도한 바가 아닐 것이다. 음이 있으면 양(陽)이 있고, 밤이 있으면 ..

* 창작공간/단편 - 비류, 소래에 서다 2020. 10. 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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