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2)
2009.06.20 by 여강 최재효
쩐(1)
쩐 - 여강 최재효 終 [과장님,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조금 전에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셔야겠지요? 아니면 과장님은 졸지에 세계적인 포르노 스 타가 되실 겁니다. 그리고 양손에 쇠고랑도 차야 하겠지요. 돈 이 입금되는 대로 모든 것은 없었던 일이 될 것입니다.] 이씨의 휴전전화에 메시..
* 창작공간/단편 - 쩐 2009. 6. 20. 18:35
쩐 - 여강 최재효 1 유물론적 사고방식이 비하되거나 구차해 보이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같은 상반 된 상황에서는 감히 입에 담는 것조차 조심스럽다. ‘아무리 고매한 인품의 선남선녀라 할지라도 사흘 굶으면 도둑질 하지 않을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
* 창작공간/단편 - 쩐 2009. 6. 2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