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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공간/중편 - 관나부인

  • 관나부인(최종)

    2020.03.06 by 여강 최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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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by 여강 최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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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by 여강 최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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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5 by 여강 최재효

관나부인(최종)

본 소설은 고구려 제12대 중천태왕의 후궁 관나부인(貫那夫人)의 억울한 죽음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창작되었습니다. 9부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감상 바랍니다. 여강 최재효 拜 관나부인 - 여강 최재효 終 고구려는 소노부, *절노부, 순노부, 관노부, 계루부 등 다섯 부족이 연합한 연맹 왕국으로 출발했다. 5부는 초기 고구려 형성의 기초가 되었으며, 제9대 고국천(故國川) 태왕 때 부족의 명칭 대신에 동부, 서부, 남부, 북부, 내부로 명칭을 바꾸었다. 이는 부족의 독립성을 제거하여 태왕의 권한을 강화하려는 조치였으나, 여전히 부족명이 병행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지방 5부의 수장(首長)은 일정한 규모의 군대를 거느렸으며, 그들은 태왕이 거주하고 있는 궁성에 수시로 드나들며 부족을 대표하여 정사..

* 창작공간/중편 - 관나부인 2020. 3. 6. 16:56

관나부인(8)

본 소설은 고구려 제12대 중천태왕의 후궁 관나부인(貫那夫人)의 억울한 죽음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창작되었습니다. 9부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감상 바랍니다. 여강 최재효 拜 관나부인 - 여강 최재효 8 양맥은 유리태왕(瑠璃太王) 때 고구려 영토가 된 지역으로 한나라와 고구려의 경계지점에서 고구려에 가까운 곳이었다. 양맥 지역에 사는 부족은 대부분 말갈인(靺鞨人) 이었다. 그들은 양맥의 중심지인 단로성(檀盧城)을 중심으로 사방에 흩어져 사는데 그 수가 상당히 많았다. 고구려 역대 태왕들은 이 지역에 공을 들였다. 말갈족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경우 그들은 한나라에 붙어 고구려를 공격할 수 도 있었다. 고구려 태왕들이 한나라를 상대로 전쟁을 치를 때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말갈인을 동원하였다...

* 창작공간/중편 - 관나부인 2020. 3. 5. 14:56

관나부인(7)

본 소설은 고구려 제12대 중천태왕의 후궁 관나부인(貫那夫人)의 억울한 죽음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창작되었습니다. 9부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감상 바랍니다. 여강 최재효 拜 관나부인 - 여강 최재효 7 국상 명림어수는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 국사(國事)를 돌보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가 걸주의 고사(古事)를 들먹이며 문병 온 태왕에게 관희를 궁에서 내치라고 하였음에도 태왕은 주저하고 있었다. 태왕은 될 수 있으면 국상을 만나지 않으려 했다. 국사를 논하는 장소에서 두 사람이 마주치면 서먹한 상황이 연출되어 어색한 자리가 되기도 했다. 태왕의 그 같은 태도로 국가의 중대사들이 미뤄지거나 늦춰지는 등 차질을 빚기도 했다. 중신들 사이에서도 태왕의 미지근한 태도에 불만을 나타내는 자들이..

* 창작공간/중편 - 관나부인 2020. 3. 4. 13:33

관나부인(6)

본 소설은 고구려 제12대 중천태왕의 후궁 관나부인(貫那夫人)의 억울한 죽음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창작되었습니다. 9부 정도 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감상 바랍니다. 여강 최재효 拜 관나부인 - 여강 최재효 6 사마의가 칭병(稱病)으로 위나라의 실권자 조상(曺爽)을 안심시킨 뒤에 *고 평릉(高平陵) 사변으로 정권을 잡았다. 현재의 위나라는 사실상 사마(司馬)씨 의 나라나 마찬가지였다. 사마의가 죽고 그의 큰 아들 사마사(司馬師)가 위나 라의 실권자가 되었다. 그는 위나라 왕실 사람들과 조정 중신들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 외부로 관 심을 돌리려 획책하였다. 그에게 고구려는 가장 만만한 침략의 대상이었다. 이미 관구검에 의해 고구려가 유린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고구려 조정에서는 위나..

* 창작공간/중편 - 관나부인 2020. 2. 26. 13:28

관나부인(5)

본 소설은 고구려 제12대 중천태왕의 후궁 관나부인(貫那夫人)의 억울한 죽음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창작되었습니다. 9부 정도 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감상 바랍니다. 여강 최재효 拜 관나부인 - 여강 최재효 5 5부 연맹체제로 나라가 운영되고 있는 고구려는 초기 보다는 왕권이 많이 강화되기는 했으나 아직도 노부(奴部)를 이끄는 장자들이 많은 권한을 가지 고 있었다. 이미 신하들에 의해 두 명의 태왕이 죽임을 당하거나 교체되는 경 우가 생기다 보니 태왕들은 늘 5부 연맹의 수장들 눈치를 살펴야 했다. 부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태왕이 된 연불 역시 5부연맹 장자들 눈치를 보고 있었다. 태왕은 5부 중에서 연나부의 장자들을 가장 두려워하였다. 국상 명림어수는 차대태왕(次大太王)을 살해하고 권력을..

* 창작공간/중편 - 관나부인 2020. 2. 22. 17:34

관나부인(4)

본 소설은 고구려 제12대 중천태왕의 후궁 관나부인(貫那夫人)의 억울한 죽음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창작되었습니다. 9부 정도 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감상 바랍니다. 여강 최재효 拜 관나부인 - 여강 최재효 4 위나라 관구검(毌丘儉)의 침입을 받고 나라가 누란의 위기를 맞게 된 상 태에서 동천태왕은 환도성에서 평양으로 도읍지를 옮기게 된다. 새로운 도읍지 평양은 남삼한 지역이 아닌 대륙 요동의 한복판으로 사방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고, 외곽에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외적의 방어에 도 유리한 지형이었다. 태자 연불이 서둘러 연나부 소속 연씨(椽氏)가문의 여인과 혼인한 배경에 는 부왕의 죽음과 불안한 국내 정정(政情)이 있었다. 동천태왕의 갑작스러 운 도읍지 천도는 기존 환도성 세력들..

* 창작공간/중편 - 관나부인 2020. 2. 20. 16:16

관나부인(3)

본 소설은 고구려 제12대 중천태왕의 후궁 관나부인(貫那夫人)의 억울한 죽음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창작되었습니다. 9부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감상 바랍니다. 여강 최재효 拜 관나부인 - 여강 최재효 3 고구려 상류층에서 제법 큰 목소리를 내는 가문은 명림씨(明臨氏), 우씨(于氏), 연씨(椽氏) 등이었다. 명림씨가 주로 국정에 관여하고 있는 반면에 우씨는 태왕의 비(妃)를 주로 생산하였으며, 연불 태왕이 즉위하면서 새롭게 연씨가 우씨의 전통을 이어받아 태왕비를 배출했다. 국상 명림어수는 수시로 태왕비 연씨와 은밀한 만남을 가지면서 관희와 관노 공(貢)을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구체화 시켰다. 그는 관희의 처소에서 일하는 궁인 중 여아(麗娥)를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는 데 성공하였다. 여아는 관노..

* 창작공간/중편 - 관나부인 2020. 2. 17. 16:14

관나부인(2)

본 소설은 고구려 제12대 중천태왕의 후궁 관나부인(貫那夫人)의 억울한 죽음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창작되었습니다. 9부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감상 바랍니다. 여강 최재효 拜 관나부인 - 여강 최재효 2 고예물과 고사구 왕자의 반란을 진압한 연나부는 태왕을 배출하는 계루부(桂 婁部)의 위세를 뛰어 넘을 정도였다. 동천태왕 때부터 국상의 자리에 앉아 있으 면서 고구려의 정치 판도를 좌지우지하던 명림어수는 두 왕자들의 반란을 진압 한 이후 안하무인이 되다시피 했다. 조정의 중신들은 통치 경험이 전혀 없는 청 년 태왕 연불의 지시보다 국상 명림어수의 말을 더 따르는 형국이 벌어지기도 했다. 명림어수는 명림답부(明臨答夫)의 후손이 되는 인물이었다. 명림답부가 명실 상부한 고구려 최초 국상(國相)이 ..

* 창작공간/중편 - 관나부인 2020. 2. 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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