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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공간/중편 - 페타꽁쁠리

  • 페타꽁쁠리(終)

    2012.08.10 by 여강 최재효

  • 페타꽁쁠리(5)

    2012.08.09 by 여강 최재효

  • 페타꽁쁠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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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6 by 여강 최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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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5 by 여강 최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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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5 by 여강 최재효

페타꽁쁠리(終)

페타꽁쁠리 - 여강 최재효 終 나는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며 부질없고 허황된 망상에 빠져 허 송세월을 보낸 내 자신을 가학(加虐)하고 있었다. 내가 가진 모든 자산을 한 순간 악마의 입안에 털어 넣은 나는 매일 독주(毒酒)에 젖어 말초신경을 최대한 자극하는 수단에 내 육신을 아무렇게..

* 창작공간/중편 - 페타꽁쁠리 2012. 8. 10. 02:30

페타꽁쁠리(5)

페타꽁쁠리 - 여강 최재효 5 J와 소주잔을 수 없이 부딪히면서 나는 그의 타인을 배려하는 멋진 품성(稟性)에 빠져들었다. 검정색 정장에 하얀 와이셔츠 붉 은색 넥타이 단정한 헤어스타일, 마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 다’에서 남자 주인공 레트 버틀러 역을 맡은 배우 클라크 게이..

* 창작공간/중편 - 페타꽁쁠리 2012. 8. 9. 00:23

페타꽁쁠리(4)

페타꽁쁠리 - 여강 최재효 4 밤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빗줄기는 더욱 세차지면서 횟집에 손 님들도 하나 둘 자리를 뜨기 시작하였다. 이상하게도 우리 뒤 테이블 에 남자는 돌부처 처럼 꼼짝하지 않고 앉아서 우리 이야기를 엿듣고 있었다. 내 추측이 맞는다면 그 남자도 우리처럼 주식..

* 창작공간/중편 - 페타꽁쁠리 2012. 8. 6. 02:24

페타꽁쁠리(3)

페타꽁쁠리 - 여강 최재효 3 혜진의 이야기는 두 시간 넘게 이어졌다. 창밖에 비가 내리고 있었 다. 고개를 테이블에 처박고 코를 골던 대현이 제 정신이 드는지 냉 수 서너 잔을 마시더니 나와 혜진을 번갈아 보면서 아직도 투기 이야 기를 하느냐는 표정을 지었다. 우리 뒤 테이블에서 우..

* 창작공간/중편 - 페타꽁쁠리 2012. 8. 6. 02:02

페타꽁쁠리(2)

페타꽁쁠리 - 여강 최재효 2 대현은 부산에서 내로라하는 요식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유망한 사업가로 행세하였다. 부친으로부터 상당한 재산을 물려받 그는 부산에서 가장 경치 좋은 곳에 회집을 가지고 있었다. 부모를 비롯하여 형제자매들의 협력에 힘입어 대현의 사업은 날로 ..

* 창작공간/중편 - 페타꽁쁠리 2012. 8. 5. 01:14

페타꽁쁠리(1)

페타꽁쁠리 - 여강 최재효 1 예상했던 것 보다 두 시간이 더 걸려 오후 4시경 나는 제일 먼저 속초 D콘도에 도착하였다. 물론 하계휴가철이라 땡볕아래 서울서 속초까지 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대학 동창에게 부탁하여 간신히 동창 소유의 콘도에 도착하자마자 프런..

* 창작공간/중편 - 페타꽁쁠리 2012. 8. 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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