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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공간/단편 - 김옥모

  • 김옥모(終)

    2020.07.24 by 여강 최재효

  • 김옥모(4)

    2020.07.23 by 여강 최재효

  • 김옥모(3)

    2020.07.22 by 여강 최재효

  • 김옥모(2)

    2020.07.21 by 여강 최재효

  • 김옥모(1)

    2020.07.17 by 여강 최재효

김옥모(終)

김옥모 - 여강 최재효 終 첨해이사금은 피폐해진 육신으로 내외 우환에 시달리면서도 날마다 황음(荒淫)에 빠져 국사를 소홀히 했다. 중신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박씨 집단과 김씨 집단 그리고 석씨 집단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일촉즉발의 양상을 보였다. 그미가 고구려로 떠나자 서라벌의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었다. 지하에 숨어있던 잠룡(潛龍)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면서 서라벌은 권력 투쟁의 회오리에 휩싸였다.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 날 밤. 정체불명의 무리가 *월성(月城) 동쪽 담장을 넘었다. 병장기를 손에 든 괴한들은 연지(蓮池) 주변에서 잠복해 있다가 대궐 수비 군사들에게 발각되어 일대 접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관군 수십 명이 목숨을 잃고 첨해이사금은 초저녁부터 궁녀들과 어울려 주연을..

* 창작공간/단편 - 김옥모 2020. 7. 24. 19:56

김옥모(4)

본 역사소설은 신라 초창기에 박,석,김씨들이 왕위를 놓고 치열하게 정쟁을 벌일 때 박,석씨들을 물리치고 본격적으로 김씨 왕조 700년 역사를 연 여걸 김옥모(金玉帽) 태후에 관한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김옥모 - 여강 최재효 4 조분이사금에게는 후궁의 소생인 아들 걸숙(乞淑)과 유례(儒禮)가 있었고, 왕비 사이에는 명원공주와 광명공주만 있었다. 첨해이사금 재위 기간에는 조분이사금의 가족들은 숨을 죽이고 살아가야 했다. 첨해이사금에게 최대의 정적은 내해이사금 아들 각간 석우로(昔于老)였다. 그는 조분이사금 때 대장군으로 승차하여 *감문국을 정벌했고, 계림국을 침범한 왜군을 격퇴하였다. 곧이어 각간이 되어 계림국의 병권(兵權)을 장악했다. 조분이사금 말년에는 고구려의 침공..

* 창작공간/단편 - 김옥모 2020. 7. 23. 22:11

김옥모(3)

본 역사소설은 신라 초창기에 박,석,김씨들이 왕위를 놓고 치열하게 정쟁을 벌일 때 박,석씨들을 물리치고 본격적으로 김씨 왕조 700년 역사를 연 여걸 김옥모(金玉帽) 태후에 관한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김옥모 - 여강 최재효 3 고구려의 정치체제는 5부 연맹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왕족인 계루부가 가장 정치적 영향력이 크고 다음으로는 전통적으로 왕비를 배출해온 연나부(椽那部)였다. 왕비 연씨(椽氏)와 관나부인의 암투가 심하여 날이 갈수록 가관이었다. 관나부인은 얼굴이 아름답고 머리카락의 길이가 아홉 자나 되었으며, 이미 선왕인 동천 태왕에게 승은(承恩)을 입었던 전력이 있었다. 그때 연왕비도 관나부인과 함께 동천 태왕을 모시며 의자매를 맺게 되었는데, 동천 태왕이 붕어하..

* 창작공간/단편 - 김옥모 2020. 7. 22. 22:31

김옥모(2)

본 역사소설은 신라 초창기에 박,석,김씨들이 왕위를 놓고 치열하게 정쟁을 벌일 때 박,석씨들을 물리치고 본격적으로 김씨 왕조 700년 역사를 연 여걸 김옥모(金玉帽) 태후에 관한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김옥모 - 여강 최재효 2 대륙의 최강자로 우뚝 선 고구려의 태왕은 동천 태왕의 아들 고연불(高然弗)이었다. 추모왕 고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하고 280여 년이 지난 뒤라 국가의 기틀은 확고하고 공고했으며, 서방의 위(魏)나라와 자웅을 겨룰 만큼 국력이 막강하여 만방에서 조공을 바치는 나라가 줄을 설 정도였다. 태왕은 아버지를 닮아 팔척장신에 무부(武夫)의 기질을 타고난 호남이었다. 부왕의 갑작스러운 붕어에 25살 청년 연불이 졸지에 대제국 고구려의 지존이 되었다. 즉위 초..

* 창작공간/단편 - 김옥모 2020. 7. 21. 19:36

김옥모(1)

본 역사소설은 신라 초창기에 박,석,김씨들이 왕위를 놓고 치열하게 정쟁을 벌일 때 박,석씨들을 물리치고 본격적으로 김씨 왕조 700년 역사를 연 여걸 김옥모(金玉帽) 태후에 관한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김옥모 - 여강 최재효 1 사로국은 진한 12개 소국 중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소국들을 무력으로 정복하거나 합병하며 나라의 세(勢)를 불려 나갔다. 시조 박혁거세부터 3대 유리 *이사금까지 박씨 성(姓)의 군주들이 통치하다가 석탈해(昔脫解)가 제4대 군주가 되면서 바야흐로 석씨의 세상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서라벌에는 박씨나 석씨보다 먼저 김씨 족벌이 뿌리를 내리고 상류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김씨들은 정치적으로 박씨나 석씨보다 열세에 있었기..

* 창작공간/단편 - 김옥모 2020. 7. 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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