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창작공간/자작시 감상실 1

by 여강 최재효 2006. 5. 15. 12:36

본문

- 여강 최재효 바람 시계바늘에 맡겨진 생명 그래서 서글픈 존재 세상에 꽃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수줍은 누이 마음, 목련 무서리 맞은 靑孀의 恨, 국화 영원한 이별, 상사화 삼천년의 말씀, 우담바라 그리고 찰나의 불꽃, 나 유한의 굴레 때문에 더욱 간절하고 숭고한 임의 전령 해바라기 또는 별바라기로 주어진 시간표에 얽매인 기차 같은 우리는 우레와 번개속에 태어나는 황금 꽃 - 창작일 : 2005. 4. 27. [주] 우담바라 ......... 전설에서 꽃은 3000년에 1번 피는데, 이 꽃이 피면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난다고 한다. _()_ 늘 평안 하시고 만사형통 하소서. 고맙습니다 최재효 드림

'* 창작공간 > 자작시 감상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06.08.20
백골이 진토되어  (0) 2006.05.24
날개는 욕이었다  (0) 2006.04.30
테퀼라선셋  (0) 2006.04.30
테킬라선라이즈  (0) 2006.04.3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