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사진 모음
2013.02.06 by 여강 최재효
동우4
2013.01.21 by 여강 최재효
별수
2013.01.10 by 여강 최재효
유인1
2013.01.08 by 여강 최재효
2011년 3월30일 요즘 이야기
2011.03.30 by 여강 최재효
2011년 3월29일 요즘 이야기
2011.03.29 by 여강 최재효
2011년 3월28일 요즘 이야기
2011.03.28 by 여강 최재효
2011년 3월25일 요즘 이야기
2011.03.25 by 여강 최재효
홍진을 털어내려 홀로 정동진에 다녀 왔습니다 2013.2.4일 청량리역에서 12시10분 강릉행 무궁화호를 타고 갔는데 태백까지 눈이 내렸고 백두대간을 넘어 강릉까지는 눈이 내리지 않아 눈꽃 열차 환상적 여행에 흠이 되었습니다. 4시 40분경 정동진에 내려 여장을 풀었습니다. 정동진 역사 ..
카테고리 없음 2013. 2. 6. 23:59
冬 雨 4 - 여강 최재효 차가운 비바람 북쪽에서 불어오니 동월冬月은 구름 속에서 나오지 않네 공방空房에 한숨 소리 높아가고 옛 걱정에 새로이 시름만 더 쌓였어라 초저녁 세우細雨 맞으며 연시戀詩 한편 늦은 밤 한우寒雨에 젖어 곡주 한잔 밤새 찾는 이 없는 한거閑居에 앉아 홀로 취..
* 창작공간/자작시 감상실 2 2013. 1. 21. 23:59
別 首 - 여강 최재효 다정이 오히려 무정 보다 못할 때가 있지 흰 구름 제 발로 봉우리 옮겨 다니고 봄나비 꽃향기에 실려 훨훨 나는데 사람들은 곁에 정인情人 있어도 외로워하네 옛사람들 애련愛戀은 무심하여서 우중雨中에는 애써 자작自酌하고 늦가을 깊은밤 조각달과 수작하여도 별..
* 창작공간/자작시 감상실 1 2013. 1. 10. 23:59
有 人 1 - 여강 최재효 백일몽같은 선잠에서 전전반측輾轉反側하다가 언뜻 석인昔人 한분을 보고 깨었는데 천근 아쉬움 가슴을 짓누르네 그 몽인夢人 보려고 베개 베고 누웠으나 안타까워라, 천리무중千里霧中에서 메아리만 들려오네 설한풍雪寒風에 은하수도 꽁꽁 얼어 까막까치 하늘 ..
* 창작공간/자작시 감상실 2 2013. 1. 8. 23:59
호동왕자2 20:04|yozm [Daum블로그]최근의 필자 모습: 호동왕자2 20:59|yozm [Daum블로그]도봉산에서: 도봉산 만장봉(필자직촬) 도봉산에서 - 여강 최재효 춘삼월에도 눈꽃이 흐드러져 나는 약간의 의심과 희열로 충만하여 산에 오르는 내내 미친놈처럼 웃을 수 있었습니다 내 키가 삼천척三千尺 쯤 커졌을 때 ..
카테고리 없음 2011. 3. 30. 23:59
호동왕자2 19:58|yozm [Daum블로그]거인: 거인 - 도봉산 紫雲峰을 보며 - - 여강 최재효 앞에서 보면 헌헌장부 옆모습은 귀양 온 천계天界의 선녀 뒤에서 보면 틀림없는 마왕魔王 하늘에서 보면 백의白衣 수호신 임 정수리에 천년을 살겠다고 떼로 몰려가 고래고래 악을 쓰는 고약한 하루살이들 그래도 묵묵..
카테고리 없음 2011. 3. 29. 23:59
호동왕자2 12:44|yozm [Daum블로그]도봉산의 봄 - 1: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호동왕자2 20:14|yozm [Daum블로그]북한산의 서설:
카테고리 없음 2011. 3. 28. 23:59
호동왕자2 12:31|yozm [Daum블로그] 어느 가족의 만찬: 어느 가족의 만찬 - 여강 최재효 [저녁 7시까지 인천 남동구 논현동 먹자골목으로 집합, 이의 있으면 문자 줘.] 나의 일방적이고도 구식(舊式)의 명령이 가족들에게 전달되었다. 오후 5시가 되어도 이의(異議)를 제기(提起)하는 문자(文字)는 .. 호동왕자2..
카테고리 없음 2011. 3. 25.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