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을 털어내려 홀로 정동진에 다녀 왔습니다
2013.2.4일 청량리역에서 12시10분 강릉행 무궁화호를 타고 갔는데 태백까지 눈이 내렸고 백두대간을 넘어 강릉까지는
눈이 내리지 않아 눈꽃 열차 환상적 여행에 흠이 되었습니다. 4시 40분경 정동진에 내려 여장을 풀었습니다.
정동진 역사 내부
선크르즈 호텔 평일 스탠다드급 숙박료가 10만원선
저는 저 아래 민박집에서 3만원주고 하룻밤 잤습니다
횟집 야경
모래시계
좀더 멋진 장면을 촬영하기 위하여 호텔 바로 아래 까지 갔습니다
나는 언제 저 타이타닉호 같은 호텔에 자 볼 수 있을까???????
캄캄한 밤에 보니 하늘을 나는 배 같았습니다
새벽 5시 하현달이 꼭 저를 닮은 듯
아침 7시에 나가서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7시40분경 구름속에서 해가 나와 실망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